생각하는 프로그래밍 존 벤틀리 지음, 윤성준 외 옮김/인사이트 |
Addison Wesley 의 책들은 대체로 각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이 집필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네임벨류로 보자면 이 출판사의 책들은 사다 보아도 손해볼 일이 별로 없을 거라는 생각이 든다.조개 속에 감춰진 진주를 캐듯이 프로그래밍의 핵심적이고 중요한 부분을 알아보는 내용을 담고 있는 책이다. 진주같은 내용들만 모아서 이런 이름을 붙였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는데, 책이 프로그래밍계에서는 고전쪽에 속하는 거라 그런지 내용 부분에서 현재의 모습과는 다른 환경을 엿볼 수 있는데, 이런 부분이 흠이 되지는 않는다. 컬럼별로 나누어져 15컬럼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 부분에서 알고리즘, 자료구조, 성능향상, 코드튜닝, 정렬, 문제해결, 탐색 등등 방대한 부분을 다루고는 있으나 책자체는 250페이지를 넘지 않는 작은 사이즈이다.(이건 원서에 해당하는 내용) 각 칼럼별로 문제가 제시되며 해답 또한 뒷부분에 있다. 문제는 단순하게 컴퓨터 프로그래밍 스킬만을 요구하지 않으며, 다양한 사고나 창의적 부분까지 필요하다. |
2003년 11월 11일 화요일
프로그래밍을 공부하는 사람이 읽어봐야 할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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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 of Month를 마치며
벌써 2020년 1월 14일이다. 19년의 마지막 달에 Man of Month라는 팀의 제도를 시작한다고 했었는데, 12월이 지나고 그 다음 달도 거의 절반이 흐른 것이다. MoM을 시작하면서 하겠다고 계획했던 것들도 실제 한 것들과 비교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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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급 프로그래머님의 블로그 포스트 를 보고 추천할 만한 책들이 많이 보이기도 하고 더 읽을 책을을 찾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저도 표를 복사하여 책을 간단히 정리해봤습니다. 제 평가와 B급 프로그래머님의 평가를 같이 볼 수 있겠금 표에 제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