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신청만 하고 맨날 못 가다가 이제야 다녀온 XPER 모임에 다녀왔습니다.
일단 간단히 나눈 이야기들을 정리 해보면
1. 좋았던 점
- 다양한 사람을 만날 수 있었다.
- 분위기가 좋았다. 식사가 좋았다.
- 다양한 주제. 다양한 이야기들이 있었다.
- 사람들을 만나 마음이 편안해졌다.
- 에너지들을 느낄 수 있었다.
2. 부족한 점
- 산만했다.
- 깊이있는 대화가 힘들었다.
- 시간이 부족해서 아쉬웠다.
- 사전 준비가 부족했다.
- 현실적인 문제에 대한 해결책이 듣고 싶다.
3. 배운점
- 애자일이 무엇인가 종합적으로 들을 수 있었다.
- 좋은책들을 소개받았다.
: 소프트웨어 컨플릭트, 소프트웨어 크리에티비티
: 초이스
: 리더십과 자기기만
: 제랄드 와인버그의 QSM
- 다양한 문제점, 아이디어, 경험들을 공유해서 좋았다.
4. 앞으로 했으면 좋을것
- 안내, 이름표가 있으면 좋겠다.
- 공간구성을 좀더 응집되도록 하자.
- 토론내용을 온라인에서 이어가면 좋겠다.
- 멘토와 같은 제도가 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