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RD CODE - 에릭 브레히너 지음, 박재호.이해영 옮김/에이콘출판 |
최근 여러책들을 읽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읽고나서 주변에 강력하게 추천하고 있는 책은 HARD CODE가 유일한 것 같습니다. 물론, 다른 책들도 좋은 책이지만, 이 책이 현재 제 상황에 필요한 내용들이 담겨 있었고, 주변에 공유할 만한 사람들이 많은게 이유일 것 같습니다.HARD CDOE는 코딩을 잘 하기 위한 책이 아닙니다. HARD CODE는 IT업계에서 살아가는데 필요한 조언들과 통찰로 가득한 책입니다. 일단 기술서가 아닙니다. 인간관계, 프로젝트를 잘 진행하는 법, 발표를 잘 하는 법, 설득의 방법, 커리어 패스를 잡아가는 방법 등 회사생활에 관련된 대부분의 내용들이 책에 기술되어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사내 웹진에 연제되던 칼럼의 모음인 만큼 토막글들은 쉽게 읽히고 짧은 글들의 모음이지만 그 내용은 방대하다 할 수 있습니다. 만약, IT업계의 신입사원들에게 딱 두권의 책을 추천해달라고 한다면 전 실용주의 프로그래머와 HARD CODE를 추천하겠습니다. 여러분께서도 직접 읽어보신다면 제가 얻었던 것들보다 더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책 내용중 공유하고 싶은 내용을 올리며 글을 마무리 합니다. ----- 꿩도 먹고 알도 먹자 – 상사 다루기 (2005년 8월 1일)
이상이다. 제목 슬라이드, 문제 제시 슬라이드, 미래 상태 슬라이드, 변화 방법 슬라이드, 이것으로 충분하다. 이제 아이디어를 추진할 준비가 됐다. 간단한 아이디어라면 모든 단계를 이메일로 처리해도 좋지만, 준비하는 과정은 동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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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7월 21일 화요일
IT업계에서 일하는 모든 분들을 위한 실용적인 지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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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 of Month를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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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삭제HARD CODE - 에릭 브레히너 지음, 박재호.이해영 옮김/에이콘출판 이 책은 한마디로 저자의 한국어판 서문에 잘 요약이 되어있네요. 마이크로소프트 사 개발팀 전체를 여러분의 팀으로 활용하라...
찜해요!
답글삭제// areumc
답글삭제드... 드리겠습니다.
[...] HARD CODE라는 MS의 개발 혁신 부사장인 에릭 브레히너가 쓴 책을 읽었습니다. 재밌게 읽고 현재 제가 적용할 수 있는 요소들을 찾아서 잘 써먹고 [...]
답글삭제[...] 메일에 한번 설명한 것 같은데 “IT업계에서 일하는 모든 분들을 위한 실용적인 지침서” 이 글을 참고 하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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