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회사에 출근하여 트위터를 보는데 내눈을 의심하게 하는 소식이 있네요.
우리나라 언론과 사상계의 거목이신 리영희 선생께서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몸이 않좋아지신 와중에도 '대화'와 같은 책을 남겨주셨던 선생께서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접하니 가슴이 먹먹한 느낌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침에 회사에 출근하여 트위터를 보는데 내눈을 의심하게 하는 소식이 있네요.
우리나라 언론과 사상계의 거목이신 리영희 선생께서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몸이 않좋아지신 와중에도 '대화'와 같은 책을 남겨주셨던 선생께서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접하니 가슴이 먹먹한 느낌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5. MDS
1) 스마트폰 개발을 위한 효율적인 디버깅 방법
2) 성능 개선을 위한 디버깅 도구 활용
3) 최근 스마트폰 보급으로 성능 이슈들이 실제로 많아지고 있음.
4) 성능 분석을 위해서는 각 함수의 수행시간 등의 정보를 파악해야 하고 대부분의 디버깅 툴이 해당 정보를 제공함.
5) 안드로이드의 경우 디바이스 함수들을 수행하는 부분이 종종있는데 이렇게 JNI로 호출되는 부분도 함께 분석해야 함.
6) 안드로이드의 경우 다이나믹 라이브러리를 주로 이용하는데 어느 시점에 로딩되는지도 확인해야 함.
7). JTAG 인터페이스 이용시도 Snooper 이용하여 실시간으로 수행정보를 얻어올 수 있음.
8) stop and go jtag 활용하고 멈추고 실행하고 하는 방법을 사용하여 정보를 실시간처럼 표시.
9) 스크립트 활용하여 프로파일링 진행하는 방법이 유효함.
6. Open Kernel Labs
1) 모바일 가상화
2) vmware도 비슷한 서비스들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아는데 무엇이 다를까?
3) 기존의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하기 위한 가상화와 보안을 위한 가상화를 지원
4) 가상화를 사용하여 업무와 생활에서 같은 디바이스를 사용할 수 있음.
5) 가상화는 결국 가상 머신에서 소프트웨어를 동작시키는 것을 이야기함.
6) 하이퍼바이저란 이름으 가상머신 구동 시스템이 호스트 운영체제 위에 올라갈 수도 있고 그 대신이 될 수도 있다.
7) OKL4는 하이퍼바이저가 운영체제 역할을 한다.
8) 가상 시스템 간의 통신 체널을 조정함으로써 보안 문제를 해결한다. 민감한 부분에는 아예 접근 조절
7. Microsoft
1) 윈도우폰7의 경우는 아직 시작단계 11월 말 기준으로 어플리케이션은 3000개 수준.
2) 윈도우폰은 개발환경을 개발자들에게 무료로 제공하고 지원. C# VB 를 사용하여 개발하도록 변경. 결국 개발자들이 새롭게 익혀야하는 부담이 있는 듯
3)
8. 한성대컴공 이민석 교수
1) 안드로이드 프레임워크 적용의 기술적 이유 및 해결 방안
2) 일단 스마트폰에 대한 간단한 이야기들
3) 안드로이드 이슈들. 대역폭 성능, 전력소비, 베터리용량 이런 이유로 위치기반 서비스가 제약.
4) 모니터링 디바이스 이슈, 어플리케이션 레벨의 이슈.
5) 부팅시간이 문제 : 전화기의 경우 사용자에게 부팅 타임이 큰 문제가 되진 않지만 개발자가 제조사 입장에서는 문제가 될 수 있음. 이를 해결하는 방법은 스냅샷을 유지하여 재부팅시 그때 환경을 그대로 복구하는데 있음. 네비게이션이나 세탑박스에는 부팅 타임이 큰 문제가 될 수 있음.
6) 안드로이드 프레임워크 성능 이슈 : 이벤트 처리가 원활하지 않고 최적화가 덜 되어 있는 경우가 있음, 라이브러리 성능이 아직 최적화가 덜 되어 있음. 해결하기 위해서는 전체적으로 프로파일링하여 문제가 있는 부분부터 최적화를 진행해야 함. 추가적으로 스케줄링 성능도 개선 필요. 지엽적으로는 최적화 되어 있어서 전체적인 관점에서 최적화를 진행해야함. 인터페이스를 유지 해야하는 어려움이 있음.
7) 자바 기반으로 하고 있다는 태생적인 어려움이 있음. 가비지 컬렉션이 의도하지 않게 동작하므로 문제가 됨. 이를 개선해야 함. 개선 방법으로는 컴파일 단계에서 가비지 컬렉션이 적게 발생하도록 수정하거나, 최대한 동적 할당이 적게 일어나도록 소프트웨어를 작성
8) 파일시스템의 제약으로 발생하는 이슈. 대역폭의 한계나 소프트웨어적인 이유로 속도가 느리게 되면 시스템에도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메모리 용량도 문제가 될 수 있는데 충분하지 않거나 적은 용량에 대한 고려가 안되었을 경우 프로그램이 오동작 할 수 있음. 해결을 위해선 중요도가 높은 프로그램에 미리 메모리를 할당하는 방법이 있음.
1. 퀄컴 스냅드래곤 세미나
1) 내가 도착한 시점에서 세미나가 진행하고 있었으며 스냅드래곤 듀얼코어에 대한 이야기가 진행중.
2) 전력 소모 관련하여 듀얼 코어에서 각 코어간 속도 조절을 통해서 전력이슈를 해결하고자 하는 노력을 함 : 의문점 1 그런데 따로 컨트롤 하는 건 좋은데. 스마트폰에서는 기본적으로 멀티 프로세서로 동작하는데 따로 조절하는 건 어떤 정보를 기반으로 결정하는 걸까?
3) 빠르다고 이야기 하는데. 근거는 잘 안보인
4) 전반적으로 스냅드래곤 광고??
2. 인텔 미고
1) 미고는 인텔에서 만든 모바일 운영체제로 인텔과 노키아가 투자하여 만듬.
2) 기본적으로 오픈 소스 프로젝트로 진행됨
3) 타겟은 넷북이나 타블렛, 스마트 티비등을 위한 것
4) 개발 플랫폼은 QT로 정해졌음
5) 타블렛이나 스마트폰 쪽으로 아톰 프로세서를 진행할 계획
6) 미고는 단순히 선택의 폭을 넓혀주기 위해 지원하는 부분이고 아톰을 전영역으로 확장하는게 목표
7)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을 동작할 수 있게 하는게 미고의 특징. 아마도 늦었으니 기존의 어플리케이션들을 흡수하기 위해서 진행하는 것이 아닌가 함.
8) 다양한 디바이스들을 위한 UI컴포넌트는 따로 존재하며 개발용 API들은 UI에 관계없이 개발 및 동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기본적으로 다양한 타입의 디바이스를 지원하고자 하는 듯
9) xwindow 기반이라 리눅스 gui 어플리케이션들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고 함.
10) 리눅스 개발자들을 끌여들이기 위한 노력들이 보임
11) 전력이슈가 문제일 듯.
12) 개발환경이야기 인텔 컴파일러 자랑 ^^
13) 현존 하는 어플리케이션른 몇천개 수준이라는데 그 정도는 안될 듯
3. 엔비디아
1) 어플, 그래픽 등의 기능들을 각각 동립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컴포넌트들을 탑제
2) 테그라에는 3개의 암코어를 비롯하여 전용 프로세서들이 존재
3) 어도비와 GPU기반의 flash10 플레이어 개발중
4) 모바일 게임도 멀티 쓰레드 기반으로 갈 것이라 생각 한다고 함. 그런데 SMP를 사용하는 게임 개발은 좀 힘들어 보이던데 피씨에서도. 얼마나 빨리 사용될지 의문
5) 3D 지원에 대한 이야기들 향후 3D Display에서의 3D 컨텐츠 지원
6) 개발을 위한 툴들을 추가적으로 지원해서 개발용이성을 높일 예정
4. SK Telecom
1) HTML5 기반의 어플리케이션 플랫폼 준비
2) 최근 구성된 WAC울 기반으로 설명 함. 아마도 애플이나 구글의 어플리케이션 생턔계를 벗어나서 통신사들 고유의 어플리케이션 프레임워크를 가져가고 싶은 마음이 보인다. 향후 밥그릇을 차지하기 위한 몸부림이 보임.
3) 웹 어플리케이션을 해결 방법으로 가져가려고 함. 개발이 쉽고 개발 유입이 유리하기 때문에 짧은 시간에 틈새를 파고들어 성장하고자 하는 의도가 엿보임.
4) 크롬 웹 스토어. 향후 구글이 PC환경에서 App Store를 운영하고자 하는 부분. 이미 애플에서 시작한 부분이라 빠르게 따라가고자 할 것 같다.
그동안 신청만 하고 맨날 못 가다가 이제야 다녀온 XPER 모임에 다녀왔습니다.
일단 간단히 나눈 이야기들을 정리 해보면
1. 좋았던 점
- 다양한 사람을 만날 수 있었다.
- 분위기가 좋았다. 식사가 좋았다.
- 다양한 주제. 다양한 이야기들이 있었다.
- 사람들을 만나 마음이 편안해졌다.
- 에너지들을 느낄 수 있었다.
2. 부족한 점
- 산만했다.
- 깊이있는 대화가 힘들었다.
- 시간이 부족해서 아쉬웠다.
- 사전 준비가 부족했다.
- 현실적인 문제에 대한 해결책이 듣고 싶다.
3. 배운점
- 애자일이 무엇인가 종합적으로 들을 수 있었다.
- 좋은책들을 소개받았다.
: 소프트웨어 컨플릭트, 소프트웨어 크리에티비티
: 초이스
: 리더십과 자기기만
: 제랄드 와인버그의 QSM
- 다양한 문제점, 아이디어, 경험들을 공유해서 좋았다.
4. 앞으로 했으면 좋을것
- 안내, 이름표가 있으면 좋겠다.
- 공간구성을 좀더 응집되도록 하자.
- 토론내용을 온라인에서 이어가면 좋겠다.
- 멘토와 같은 제도가 있으면 좋겠다.
뭐, 결론은 특별히 좋은건 없다. case by case 인데, 윈도우의 경우 사용자가 더 많고 따라서, 더 많은 구멍의 가능성이 있고, 이를 통해 더 많은 공격이 가능하니, 실제적으로는 윈도우가 더 보안상 위험이 있다 정도겠습니다. 기술적으로는 각 운영체제들의 개발자들이 바보가 아닌 이상 서로 비슷 비슷하게 보안 관련 요소들을 넣었기 때문에 대동소이 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는 조금씩 차이가 있다는 것이죠.
오랜만에 쓰는 글인 것 같습니다. 뭔가 영양가 있는 글을 쓰고자 하나 제대로 되진 않네요. 이 넓은 웹에 똥덩어리 하나씩 놓아 두는 것 같아서 맘이 편하진 않지만, 이런 개인적인 이야기라도 누구에게 도움이 될까 싶어서 적어봅니다.
일단 제가 구입한 도서 목록을 살펴보죠. 최근에 구입한 책이 목록의 위에 있습니다.
제목 | 출판사 | 저자 |
데이비드 드레먼의 역발상 투자 | 흐름출판 | 데이비드 드레먼 지음, 이건.김홍식 옮김 |
내일의 스타벅스를 찾아라 | 다산북스 | 마이클 모 지음, 이건 옮김 |
The Little Prince (Paperback) | Harcourt | 생 텍쥐페리 지음, 리차드 하워드 옮김 |
슈퍼 스톡스 | 중앙books(중앙북스) | 켄 피셔 지음, 이건,김홍식 옮김 |
수난 2 | 열린책들 | 니코스 카잔차키스 지음, 이창식 옮김 |
10권의 책으로 노무현을 말하다 | 오마이북 | 김병준 외 지음 |
다카페 일기 | 북스코프(아카넷) | 모리 유지 지음, 권남희 옮김 |
수난 1 | 열린책들 | 니코스 카잔차키스 지음, 이창식 옮김 |
그 풍경을 나는 이제 사랑하려 하네 | 이가서 | 안도현 엮음, 김기찬 사진 |
다카페 일기 2 | 북스코프(아카넷) | 모리 유지 지음, 권남희 옮김 |
리눅스 시스템 프로그래밍 | 한빛미디어 | 로버트 러브 지음, 박재호 옮김 |
리눅스 디바이스 드라이버 | 한빛미디어 | 유영창 지음 |
안드로이드 프로그래밍 정복 | 한빛미디어 | 김상형 지음 |
리눅스 커널 심층 분석 | 에이콘출판 | 로버트 러브 지음, 강호관.이상근 옮김 |
운명이다 (반양장본) | 돌베개 | 노무현 지음, 유시민 정리,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 엮음 |
삼성을 생각한다 | 사회평론 | 김용철 지음 |
연을 쫓는 아이 | 열림원 | 할레드 호세이니 지음, 이미선 옮김 |
자전거 여행 2 | 생각의나무 | 김훈 지음, 이강빈 사진 |
효재처럼 | 중앙M&B | 이효재 지음 |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 | 김영사 | 짐 콜린스 지음, 이무열 옮김 |
소유의 종말 | 민음사 | 제레미 리프킨 지음, 이희재 옮김 |
산 10 | 학산문화사(만화) | 이시즈카 신이치 지음 |
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 | 미래의창 | 앙드레 코스톨라니 지음, 김재경 옮김 |
한국형 가치투자 전략 | 이콘 | 최준철.김민국 지음 |
시골의사의 주식투자란 무엇인가 1 | 리더스북 | 박경철 지음 |
돈은 아름다운 꽃이다 | 김영사 | 박현주 지음 |
이채원의 가치투자 | 이콘 | 이채원.이상건 지음 |
강방천과 함께 하는 가치투자 | 휴먼&북스 | 강방천 지음 |
주식 투자의 심리학 | 휴먼&북스 | 조지 C. 셀든 지음, 이경식 옮김 |
시골의사의 부자경제학 | 리더스북 | 박경철 지음 |
위대한 기업에 투자하라 | 굿모닝북스 | 필립 피셔 지음, 박정태 옮김 |
죄와 벌 - 하 | 열린책들 | 도스또예프스끼 지음, 홍대화 옮김 |
죄와 벌 - 상 | 열린책들 | 도스또예프스끼 지음, 홍대화 옮김 |
생각의 탄생 | 에코의서재 | 로버트 루트번스타인 외 지음, 박종성 옮김 |
강의 | 돌베개 | 신영복 지음 |
Head First Java | 한빛미디어 | 케이시 시에라 외 지음, 서환수 옮김 |
프로페셔널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 개발 | 제이펍 | 리토 마이어 지음, 댄 울러리 테크니컬 에디터, 조성만 옮김 |
이펙티브 자바 | 대웅 | 조슈아 블로치 지음, 심재철 옮김 |
보통의 존재 | 달 | 이석원 지음 |
로드 | 문학동네 | 코맥 매카시 지음, 정영목 옮김 |
빈센트 반 고흐 Vincent van Gogh (아몬드꽃 표지) | 생각의나무 | 빈센트 반 고흐 지음, H. 안나 수 엮음, 이창실 옮김 |
촘스키, 사상의 향연 | 시대의창 | 노암 촘스키 지음, C. P. 오테로 엮음, 이종인 옮김 |
유쾌한 이노베이션 | 세종서적 | 톰 켈리,조너던 리트맨 지음, 이종인 옮김 |
교수대 위의 까치 | 휴머니스트 | 진중권 지음 |
아버지의 여행가방 | 문학동네 |
대략 제 맘대로 분류를 해 봤는데, 분포는 다음과 같습니다.
주식이나 인문/사회과학 서적들이 80%가량 차지하고 있고 컴퓨터 관련 서적은 20%가 안되네요. 이는 최근 컴퓨터 관련 좋은 책들이 적게 나오는 것과 연관 시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아니면 제가 복잡하고 어려운 책을 보기가 싫은 걸 수도 있겠네요.
봤던 책들은 전반적으로 만족하는데, 이 목록을 참고해서 주식 공부 계획이나 안드로이드 공부 계획 같은걸 잡아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둘 다 제가 목적했던 것이었습니다. 물론, 아직도 공부하고 있구요.
글을 마치면서 가장 많이 읽었던 주식 분야 책 중에서 두 권의 책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첫 번째, 책은 피터 린치라는 사람의 “전설로 떠나는 월가의 영웅”입니다. 벤저민 그레이엄의 제자로 워런 버핏이 있는데요. 그 둘을 이야기 할 때 피터 린치도 같이 언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비슷한 투자 방식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고, 서로 영향을 주고 받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그 중에서 제가 피터 린치에게 주목한 이유는 이 사람의 행동 때문이었는데요. 20년 가까이 마젤란 펀드라는 단일 펀드를 운용하면서 최고의 누적 수익률을 기록한 사람이라는 점도 놀랍지만, 워런 버핏 등과는 달리 상시 입출금이 가능한 펀드를 운용하면서 놀라운 수익을 기록했다는 점이 더 놀라운 부분이라고 하겠습니다. 그런 타입의 펀드는 시장 상황에 따라 고객들의 요구가 바뀌어 펀드메니저의 재량이 많이 줄어들거든요.
그의 이야기 중에서 제가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40대가 넘어서고 최고의 수익을 올리고 있는 도중, 자녀들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기 위해서 은퇴를 결심하고 실행했다는 것입니다. 물론 개인적으로 또, 제한적인 규모로 지금도 주식시장에 발을 담그고 있지만, 대단한 것들을 이룬 후 개인적인 꿈을 찾아 다시 변화한 모습이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두 번째 책은 너무나도 유명한 책인데요. 오히려 그 유명세에 전 약간 거부감이 있었는데, 읽어보고 나선 주식과 경제 전반적으로 입문에 도움이 되는 책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게 1권은 괜찮은데 2권은 좀 별로라고 하네요. 첫 번째 책이 “가치 투자” 라는 투자의 한가지 방법에 대해서 시대를 아우르는 설명을 제공하고 있다면, 이 책은 친한 형이 주식 투자는 어떤 것인지 조곤 조곤 설명해주는 느낌입니다.
벌써 2020년 1월 14일이다. 19년의 마지막 달에 Man of Month라는 팀의 제도를 시작한다고 했었는데, 12월이 지나고 그 다음 달도 거의 절반이 흐른 것이다. MoM을 시작하면서 하겠다고 계획했던 것들도 실제 한 것들과 비교해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