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1월 30일 화요일

스마트폰 개발자 컨퍼런스

1. 퀄컴 스냅드래곤 세미나
1) 내가 도착한 시점에서 세미나가 진행하고 있었으며 스냅드래곤 듀얼코어에 대한 이야기가 진행중.
2) 전력 소모 관련하여 듀얼 코어에서 각 코어간 속도 조절을 통해서 전력이슈를 해결하고자 하는 노력을 함 : 의문점 1 그런데 따로 컨트롤 하는 건 좋은데. 스마트폰에서는 기본적으로 멀티 프로세서로 동작하는데 따로 조절하는 건 어떤 정보를 기반으로 결정하는 걸까?
3) 빠르다고 이야기 하는데. 근거는 잘 안보인
4) 전반적으로 스냅드래곤 광고??


2. 인텔 미고
1) 미고는 인텔에서 만든 모바일 운영체제로 인텔과 노키아가 투자하여 만듬.
2) 기본적으로 오픈 소스 프로젝트로 진행됨
3) 타겟은 넷북이나 타블렛, 스마트 티비등을 위한 것
4) 개발 플랫폼은 QT로 정해졌음
5) 타블렛이나 스마트폰 쪽으로 아톰 프로세서를 진행할 계획
6) 미고는 단순히 선택의 폭을 넓혀주기 위해 지원하는 부분이고 아톰을 전영역으로 확장하는게 목표
7)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을 동작할 수 있게 하는게 미고의 특징. 아마도 늦었으니 기존의 어플리케이션들을 흡수하기 위해서 진행하는 것이 아닌가 함.
8) 다양한 디바이스들을 위한 UI컴포넌트는 따로 존재하며 개발용 API들은 UI에 관계없이 개발 및 동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기본적으로 다양한 타입의 디바이스를 지원하고자 하는 듯
9) xwindow 기반이라 리눅스 gui 어플리케이션들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고 함.
10) 리눅스 개발자들을 끌여들이기 위한 노력들이 보임
11) 전력이슈가 문제일 듯.
12) 개발환경이야기 인텔 컴파일러 자랑 ^^
13) 현존 하는 어플리케이션른 몇천개 수준이라는데 그 정도는 안될 듯


3. 엔비디아
1) 어플, 그래픽 등의 기능들을 각각 동립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컴포넌트들을 탑제
2) 테그라에는 3개의 암코어를 비롯하여 전용 프로세서들이 존재
3) 어도비와 GPU기반의 flash10 플레이어 개발중
4) 모바일 게임도 멀티 쓰레드 기반으로 갈 것이라 생각 한다고 함. 그런데 SMP를 사용하는 게임 개발은 좀 힘들어 보이던데 피씨에서도. 얼마나 빨리 사용될지 의문
5) 3D 지원에 대한 이야기들 향후 3D Display에서의 3D 컨텐츠 지원
6) 개발을 위한 툴들을 추가적으로 지원해서 개발용이성을 높일 예


4. SK Telecom
1) HTML5 기반의 어플리케이션 플랫폼 준비
2) 최근 구성된 WAC울 기반으로 설명 함. 아마도 애플이나 구글의 어플리케이션 생턔계를 벗어나서 통신사들 고유의 어플리케이션 프레임워크를 가져가고 싶은 마음이 보인다. 향후 밥그릇을 차지하기 위한 몸부림이 보임.
3) 웹 어플리케이션을 해결 방법으로 가져가려고 함. 개발이 쉽고 개발 유입이 유리하기 때문에 짧은 시간에 틈새를 파고들어 성장하고자 하는 의도가 엿보임.
4) 크롬 웹 스토어. 향후 구글이 PC환경에서 App Store를 운영하고자 하는 부분. 이미 애플에서 시작한 부분이라 빠르게 따라가고자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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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 of Month를 마치며

벌써 2020년 1월 14일이다. 19년의 마지막 달에 Man of Month라는 팀의 제도를 시작한다고 했었는데, 12월이 지나고 그 다음 달도 거의 절반이 흐른 것이다. MoM을 시작하면서 하겠다고 계획했던 것들도 실제 한 것들과 비교해보니...